실시간 인기글

  • [서울] 3-4주차 극초기 흡입술 후기

    후기톡
    Jusi
    2일전
    안 쓰려고 했는데 여기서 많은 위로도 받고 정보도 얻었어서 수술 받고나서 꼭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생리주기가 규칙적인 편인데 4일정도 밀렸었어요 그정도 밀릴때는 있었어서 괜찮겠다고 생각은 했는데 마음이 너무 이상하더라고요 pms도 있고 생리통도 하루전부터 있는 편인데 생리통도 있길래 아니겠지 하다가 기분이 너무 이상해서 임테기 바로 해보니 두줄 떴어요
    다음날 바로 병원갔고 임신 맞다고 하셨습니다. 극초기라 아기집도 안보이는 상태라서 당장 수술을 못하는 상황이라 일주일정도 미뤘습니다.

    Pms인줄 알았던 것들이 임신초기 증상이였더라구요 원래 몸이 찬 편인데 미열이 37.2 정도로 쭉 있었고 하루종일 피곤하고 머리만 대면 잤어요 배가 생리통처럼 아프고 가슴도 띵띵하게 부었었구요.. 입덧이라기보단 속이 늘 체한거같이 답답했는데 다 극초기 증상이라고 하셨어요..

    저는 첫번째 간 병원에서 극초기임에도 가격을 100이상을 부르셔서 어차피 극초기라 수술도 기다려야하니 일단 검사비만 내고 나와서 서치하다가 서울쪽 병원 알아보고 일주일뒤에 50에 수술했습니다.

    어제 수술 했고 일주일 지난 시점에서는 아기집이 아주 작게 보이긴해서 수술 진행했습니다. 그 전 병원은 5주차라 하셨는데 여기서는 그랬으면 아기집이 보였을거라고 3-4주차 정도 일거라고 하셨어요 사실 지금도 너무 초기라고 일주일 뒤에하면 훨씬 안전하게 할 수 있다 하셨는데 저는 일주일간 컨디션 안좋던거랑 맘고생 했던게 너무 끔찍해서 그냥 당장 해달라고 했어요.

    5-10분 정도 걸리는 수술이라하셔서 걱정 안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아팠어요.. 마취깨고 일어났는데 화장실 가고싶은 기분이 계속 들어서 말씀드렸더니 원래 그렇다고 참으라하셔가지고 서운했는데 진짜 몇분 지나니까 사라지더라구요 ㅎ..

    남자친구랑 같이가서 수술 끝나고 누워있으니 남친이 들어와서 챙겨줬어요 수액맞고 쉬는데 너무너무 아프고 춥고 마음이 이상해서 눈물이 좀 났어요 병원에 있던 총 시간은 1시간 10분 정도 였고 임신중절전문으로 하셔서 그런지 다들 커플로 오셔서 공장처럼 수술 바로바로 들어가더라구요.......

    여튼 끝나고 집와서 몇시간 자니까 거짓말 처럼 멀쩡하고 컨디션도 수술전보다 좋아져서 신기했습니다. 배고파서 밥도 잘먹었구 기분탓인지 몸도 가벼웠어요
    출혈은 수술직후에 진짜 조금?? 있었고 아직까지 없네요 수술 직후에는 배가 생리통처럼 너무너무 아팠는데 지금은 괜찮아요.
    근데 다른 후기보면 거즈도 하고 수술전에 약도 넣는다던데 그런게 전혀 없었네요 그냥 수술 하겠다고 하자마자 바로 들어가서 옷갈아입고 수술실로 가서 잤어요..

    오늘은 약 챙겨먹고 술이랑 운동 못하는게 슬프긴 하지만 기분도 썩 나쁘지않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어서 마음이 놓여요. 우울한 감정이 가끔씩 치고 올라오는데 임신했을때에 비해선 아주 선녀같네요 그때 악귀 씌인것마냥 감정기복이 심했어서ㅠㅠ..

    하루종일 자고 일어나서 말이 두서가 없었던 거 같아요 더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최대한 답변해드릴게요 다들 얼마나 맘고생 하셨을지 알아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싶었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더보기
    조회 282
    댓글 7
    토닥 2
  • [서울] 혼자 11주 중절수술 받고 왔어요...

    후기톡
    8글자닉네임
    26.08.07
    썸남한테 임신 사실 알리자마자 잠수타서 어제 혼자 병원 가서 수술 받고 왔어요.
    아직까지도 답장 없네요... 진짜 너무 황당하고 허탈해서 글 올려봅니다 ㅠㅠ

    생리가 늦어지는 느낌은 있었는데 원래 좀 불규칙해서 사실 별 생각 안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며칠 전에 왠지 느낌이 너무 안좋아서 테스트기를 해봐야될 것 같더라고요.
    진짜 혹시나... 아니겠지 하면서 테스트기 해봤는데 너무 선명하게 두 줄이어서... 현실감이 안 들었어요.

    병원 갔더니 벌써 11주라고 해서... 그냥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어요.
    혹시 몰라 금식하고 갔고 의사 선생님이 수술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는데 사실 기억도 잘 안나요.
    수술자체는 수액좀 맞다가 수술실 들어가고 금방 끝난거 같아요
    수술 하면 며칠 동안 생리처럼 출혈이 나올 수 있고 수술 직후엔 아플 수 있다고 하셨는데 아프긴 했지만 마음이 더 아픈거 같았어요.
    진통제 약 돌기 시작하면 아프진 않더라구요

    병원 상담 받을때 의사선생님이 괜찮을 거라고 하셨듣데 그때는 아무런 생각이 없었다가 지금 그 얘기가 괜히 생각이 나네요...
    솔직히 수술 결정한 것 자체는 전혀 후회 없어요.
    어차피 책임도 안 질 사람이고 제 미래를 생각하면 이게 맞는 선택이니까요. 근데 진짜 이런 사람인 줄도 모르고 만났던 그 시간들이 너무 후회됩니다...ㅠㅠ

    수술비도 그동안 알바해서 모아둔 돈으로 다 계산했고 지금 가족들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인데, 굳이 이야기 꺼내지 않는 게 맞겠죠...? 조언 좀 부탁드려요.
    그리고 수술비 반이라도 받아내고 싶은데 혹시 잠수탄 사람한테 수술비 받아내 보신 분 계신가요?
    어떤 식으로 연락해서 받아내셨는지도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더보기
    조회 224
    댓글 11
    토닥 0
  • 비용 때문에 남친과 사이가 안좋아지네요

    토닥톡
    whyrano
    2일전
    비용을 절반으로 부담하자는데
    도망가지 않는걸로 만족해야하는걸까요
    저는 일단 내 몸이 상하는거니까 돈이라도 남친이 부담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제가 잘못된건지…
     더보기
    조회 162
    댓글 11
    토닥 0
  • [서울] 비용 좀 봐주세욥..

    Q&A톡
    스마일가니
    2일전
    8주 정도 됐다고 들었는데 수술비만 130이라고 들었어요..! (회복실 이런건 포함인거 같구 뭐 영양 수액이나 그런건 따로 추가라고 들었어요)
    영등포나 동작구 쪽으로 산부인과 추천해주실수있나요?
     더보기
    조회 103
    댓글 6
    토닥 0
  • [제주] 임신 10주 후기입니다.

    후기톡
    피치맘
    1일전
    의도치않게 셋째를 임신하게되어 당황스러웠으나,
    중절수술 가능한 병원을 검색하다가 토닥톡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수술을 마치게 되었어요.
    저와 같은 상황을 겪고 계셨을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하여 글을 남깁니다.

    임신 사실을 알게된건 9주 4일차였어요 ..
    첫째, 둘째때도 워낙 입덧은 없었어서 생리가 좀 불규칙한 편이기도하고 좀 늦어지나보다 .. 하고 안일하게 해외여행까지 다녀왔네요..
    근데 남편이 제 배를 보자마자 왜 임신한 것처럼 아랫배만 볼록 나왔어 ? 하고 묻더라구요 .
    저도 좀 이상하게 생각해서 여행 다녀오자마자 바로 산부인과에 갔더니 셋째 임신했다네요~~..

    이 후에 토닥톡에서 수술 가능한 병원정보를 어느정도 알게되고 후기도 여러차례 정독한 뒤, 빠르게 병원에 전화를 돌려 당일 수술 가능한 병원을 3군데정도 추렸습니다.
    참고로 저는 서귀포 사람이라 서귀포 내 병원에서는 중절술을 하는 병원이 없었고 , 제주시로 가야하는 상황이였는데 다행히 이번주 원하는 날짜에 진행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아서 바로 하기로 결정했어요.

    당일에 금식해야하고, 저는 산부인과 전문의 3명이 있는 곳으로 선택해서 다녀왔어요. 연식이 좀 있는 병원이였고, 곧 확장이전한다는 병원이였어요. 네이버 리뷰도 쫙 읽고 칭찬이 자자했던 대표원장님께 진료를 받고 당일 바로 수술 진행하였습니다.

    다만, 결제는 현금만 가능하다고 하셨고 주수가 많이 지난상태라 수액, 영양제 등 처치비용 포함하여 140만원을 냈어요..ㅠㅠ
    생각보다 비용이 너무 많이 나와서 당황했지만, 하루 빨리 끝내야하는 입장이라 울며 겨자먹기로 바로 은행가서 현금 뽑아와서 결제했어요 ..
    저는 전 처치 같은 과정은 없었고(질 내 알약 삽입 등) , 자연분만을 2회 하였기에 수월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보통의 경우 길이 좁아서 위치를 잡는 것도 시간이 좀 걸리나봐요 ..

    수술실에 누워 원장님께서 바로 위치 잡으시고 마취약 투여 후 5초 안에 의식이 없어졌던 것 같아요 .
    3번정도 뭘 하는 느낌이 들긴 했는데 , 수술 시간은 아주 짧게 느껴졌고 이 후 회복실로 이동해서 수액이랑 영양주사 2시간정도 맞고 바로 퇴원하였습니다.
    회복하는 동안 초기에는 훗배앓이처럼 배가 알싸하게 아팠는데 ,
    제 기준으로는 생리통의 한 5배정도 ? 였어요 ㅠ
    너무 아파서 생리통의 1000배라고 했던 후기도 있었어서 걱정했는데 ,
    15분 정도 지나니 통증은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피 나오는 양도 생각보다 적어서 라이너 정도면 충분했어요.
    다음 날 병원에 한번 더 방문하여 안에 고인 피를 주사기로 몇 번 더 빼냈습니다.

    지금 수술 후 2일 지났는데, 일상생활에 지장없이 지내구요.
    이제는 홀몸이 되었다는 후련함이 더 큰 것 같아요 .
    회복실에 누워있을 때 눈물이 몇 번 나긴했는데, 계속 우울감이 남아있으면 힘들 것 같아서 우는 건 그 날로 끝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
    저와 비슷한 상황을 겪고 계실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답글 드리도록 할게요~

     더보기
    조회 101
    댓글 5
    토닥 1
  • [대전] 대전에서 수술 잘하는 곳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Q&A톡
    dbfkxl
    2일전
    사회초년생인데 갑자기 이렇게 되어 너무 당황스럽고 속상해요.. 대전에서 수술 잘하는 곳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조회 65
    댓글 13
    토닥 0
  • [광주] 20주이상 제왕절개로 가능한곳 제발...

    Q&A톡
    Zncnn
    2일전
    유전병의심있어서 늦게 알 것같아요....
    24년근종개복술을 해서 정보가 필요합니다
    부탁드려요
     더보기
    조회 93
    댓글 0
    토닥 0
  • [춘천] 수술가능병원

    Q&A톡
    으아에
    1일전
    19살 미자인데 부모님 동의없이 수술 가능한 병원 알려주세요ㅜㅠ  더보기
    조회 53
    댓글 12
    토닥 0
  • [서울] 만 18세 수술

    Q&A톡
    IlIllI
    2일전
    07년생이라 법적 성인이긴한데 아직 생일이 안지나서 만 18세거든요 수슬 가능할까요..  더보기
    조회 68
    댓글 6
    토닥 0
  • [서울] 4주차

    Q&A톡
    슈퍼히어로
    2일전
    생리 예정일 2틀 밀려서 오늘 병원가서 피검사했는데 수치가 17 나왔어요
    다음주 13일에 와서 다시 검사해보고 주사 치료 하자고 하셨고 가격은 50 만원 이라고 하셨는데 혹시 가보셨던 병원이나 추천해주실만한 병원 가격이랑 정보 공유 부탁드려도 될까요?..ㅠㅜ 멀어도 괜찮아요
    그리고 혹시 다음주에 가서 수치가 떨어지면 그냥 생리 할 수도 있는건가요 ?
     더보기
    조회 61
    댓글 5
    토닥 0

답변을 기다리는 글

  • [광주] 중절수술 추천좀해주세요 광주로ㅠㅠ

    Q&A톡
    슬펑
    10시간전
    가격싸면 좋고 미자여서 부모님 동의필요없는곳으로ㅠ제발 부탁드려요ㅜㅜ  더보기
    조회 18
    댓글 0
    토닥 0

지금 올라온 게시물

  • 안녕하세요..

    토닥톡
    리달
    56분전
    안녕하세요. 정말 조심스럽고 간절한 마음으로 글 올립니다.
    현재 임신 6주차이고, 혼자 아이 셋을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생활과 생계가 너무 어려워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는 상태라 임신중절 수술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여러 기관과 상담도 받아봤지만 당장 필요한 도움을 받지 못해 마지막으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혹시 수술비나 병원 연계 등 현실적인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분이 계시다면 댓글이나 쪽지 부탁드립니다. 장난이나 비난보다는 진심 어린 도움만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보기
    조회 10
    댓글 0
    토닥 0
  • [광주] 광주 병원 추천 부탁드려용 ㅜㅜ

    Q&A톡
    카카오토
    1시간전
    여의사분이였으면 좋겠고 기록 안남게 해주고 최대한 시설 깔끔한 곳으로 가고싶어요... ㅜㅜ 더보기
    조회 5
    댓글 1
    토닥 0
  • [대전] 대전 병원 문의드려요

    Q&A톡
    푸푸포포
    1시간전
    오늘 6주차정도 된거같다는 진료를 보고왔는데
    혹시나 수술가능 병원알수있을까요?
    대략적 비용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보기
    조회 31
    댓글 10
    토닥 0
  • [대전] 대전 병원

    Q&A톡
    호날듀
    3시간전
    대전에 병원정보 알수있을까요 ?
    5주차이내이구 가격과 통증 모두 궁금합니다 ㅜ
    더보기
    조회 45
    댓글 9
    토닥 0
  • [서울] 17주 중절수술 받고 회복실이에요

    후기톡
    시크릿봉
    3시간전
    지난주에 상담받고 오늘 수술까지 했어요
    수술 과정에서 특이 사항은 없었고
    수술은 1시간 조금 안걸렸대요
    아직 마취가 완전히 안 깬 건지 정신이 좀 멍하네요…
    크게 아픈 곳은 없는데 시간이 더 지나면 또 다르려나..
    암튼 회복실에 와서도 졸려서 다시 눈 감고
    간호사분이 뭐 물어보셨는데 대답하고도 무슨 말 했는지 잘 기억이 안 나요
    수술실 들어가니까 현실이구나 체감이 되면서 무서웠는데
    생각했던 것보다는 금방 끝난 것 같아요
    지금은 회복실에서 조금 더 쉬었다가 상태 괜찮으면 나가려고 기다리는 중이에요
    질 안쪽에 거즈가 있는데 출혈 어느정도 멎으면 뺀다고 하네요
    아직 몸이 무겁고 어지러운 느낌이라 일단 오늘은 아무 생각 안 하고 푹 쉬어야겠어요
    정신 차리면 자세한 후기도 다시 남겨볼게요
    더보기
    조회 24
    댓글 0
    토닥 0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Q&A톡
    하이앜쿙
    4시간전
  • [하남] 병원 추천 부탁해요12주에요

    Q&A톡
    탈퇴회원
    5시간전
    하남 강동까지도 괜찮아요 더보기
    조회 8
    댓글 1
    토닥 0
  • [청주] 청주 8주차 중절수술병원 알려주세요

    Q&A톡
    흑흑흙
    5시간전
    이번주에 수술 예정입니다ㅠㅠ 더보기
    조회 24
    댓글 3
    토닥 0
  • [청주] 청주 임신중절수술 병원,금액 알려주세요

    Q&A톡
    어쩌라규여
    5시간전
    3주예요 중절수술하고 싶어요 병원이랑 금액알려주세요 ㅠㅠ 더보기
    조회 22
    댓글 2
    토닥 0
  • [서울] MTX 1주차 피검하고 왔어요

    후기톡
    디토리
    6시간전
    MTX 맞고 1주차라 병원 다녀왔어요
    피검사 먼저 하고 현재 느끼고 있는 증상들이 어떤지 하나씩 이야기 나누고 왔어요
    아직 임신이 완전히 종결됐다고 볼 단계는 아니라서 조금 더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시간이 더 필요한 것 같아서 초조한 마음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현재 상태를 확인하면서 설명을 들으니 조금 안심은 됐고
    자궁수축주사도 추가로 맞고 왔어요
    다음 검사 때는 수치가 잘 떨어지고 종결까지 무사히 진행됐으면 좋겠네요
    더보기
    조회 36
    댓글 1
    토닥 0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