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상담 수술 가능한곳 알려주세요...ㅠㅠ
대구나..구미나...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보기
실시간 인기글
-
중절 남자친구
토닥톡162586시간전20대 초중반 커플 서로 합의하에 아이를 키울 여건이 안 되어 중절하였습니다. 저는 빚 + 취업 준비생, 남자친구는 빚 + 현장직 취직한 지 일주일도 채 안 되었을 때였어요.
저는 솔직히 임신 사실 알자마자 같이 울어 주고 같이 힘들어 하길 바란 것 같습니다. 비록 4주였지만, 저는 아이에게 죄책감도 들어 힘들었습니다. 이성적인 편인 남자친구한테 힘들다 말하니 본인은 그렇게 깊게 생각해 보지 못 한 것 같다고 미안하다고 제 몸 상할까 그게 제일 걱정이었답니다.
그 후, 중절 전 제가 정신적으로 타격이 심하게 와서 울고 불고 난리난 적이 있었는데 남자친구가 옆에서 아무 말도 못 하더군요... 전 당연히 남자친구가 너무 원망스러웠습니다. 남자친구는 이런 일이 우리에게 일어날지 몰랐고 죄책감에 다 자기 탓인 것만 같아 입이 쉽게 떨어지지 않았답니다. 이런 과분한 사랑 받아도 될까 싶을 정도로 잘 하던 사람인데 중요한 순간이 오니 사람이 회로가 아예 막힌 것마냥 얼어 버리더라구요... 그냥 진짜 얼음. 그 자체였어요. 본인도 이런 일이 처음이고 미성숙해서 제가 원하는 만큼 못 해 준 스스로가 이해가 안 가고 너무 미안하대요.
그 후로 잘 하려고 노력하는 게 계속 보이긴 했는데 진짜 사소한 포인트에서 멘탈이 나가더라고요. 예를 들면 제가 취업 준비하느라 학원을 다니는데 약물 투여 후 복통이 너무 심해서 내일 학원에서 어떻게 버티냔 식으로 말하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며 본인딴엔 관련 정보 서치해 가며 진정시키려 애쓰는데 저는 일 도중에 데리러 올게라는 말을 바랬나 봅니다... 그 말을 안 해 줬다고 그걸로도 엄청 뭐라했구요 ㅠ
결국 저는 이별 통보까지 했고, 남자친구는 일주일 동안 출근도 하지 않고 옆을 지켜 주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너무 예민하고 힘들어서 그런지 이 모든 일들이 여운이 크게 남는다고 할까요 ㅠㅠ 지금은 종결도 되었고 화해하고 잘 만나고 있긴 하지만 푸념식으로 남겨 봅니다...
저도 처음이고 미성숙하여 그런 걸까요?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닌 일이 맞을까요... 중절이란 게 심적으로 정말 많이 힘든 것 같네요 더보기 -
같은병원애서 또 수술
토닥톡해장국7시간전대략 몇달 전에 수술을 했는데 또 같은 병원가서 수술 해도 되나요?
궁금합니다 더보기 -
중절수술하고 쌍둥이 육아까지..
토닥톡에데이스5시간전15주에 했고 바로 아이들 육아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라 영양제 추가를 많이 했었거든요
이거 안했으면 몸이 많이 힘들었을것 같아요ㅠㅠ 최대한 아이들 안아주지 않고 있고요 집안일도 최소한으로 하고 있거든요
하지만 육아는 현실이라 제 손이 안닿을 수 없거든요
영양제라도 안했으면 많이 힘들었을거에요ㅠㅠ 더보기
지금 올라온 게시물
-
오늘 임테기 확인했는데
토닥톡샤샤네26.01.20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토닥톡으아아웅26.01.20 -
마음이 무겁네요
토닥톡시실리아26.01.20아이도 있고 나이도있고 조심한다고했는데..
수술하기로...고민끝에 내린결정입니다.
대전 아는 병원이 없네요.
추천 부탁드려요. 더보기 -
수술 후 마음상태
토닥톡Baek226.01.19안녕하세요
지난주 목요일에 임신 사실(5주차)을 알게되어
이틀 뒤인 토요일에 흡입술을 완료했습니다.
미혼인 상태인데다, 아이를 낳기엔 상대방과 저의 상황이 준비가 안되었기 때문에,
중절을 결심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수술 후 이틀 차인 지금, 마음이 너무 힘들어 글을 올려봅니다.
아이를 절대 낳을 수 없는 상황 때문에 수술한 것에 대한 후회는 없지만,
그래도 소중한 생명을 없앴다는 죄책감, 부모님께 대한 죄송함 때문에 마음이 너무 힘이 듭니다..
또한 이 사실을 평생동안 혼자 안고 살아가야 한다는 것과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얻은 것 같아 마음이 너무 힘이 듭니다..
물론 피임을 철저하게 하지 못한 저의 잘못 때문에
이런 결과를 얻게 된 것, 알고 있습니다.
제 자신이 너무나도 한심스럽고, 후회스럽고, 죄책감과 우울감 때문에 일상생활 중에도 계속 생각이 나네요
답답한 마음에 글을 적어봅니다ㅜ
다들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저와 같이 마음의 상처를 안고 계속 살아가시는 건가요..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보기 -
MTX로 중절 진행중이신 분들 계실까요?
토닥톡으아아웅26.01.19정보도 많이 없고 개인차도 심하고
주사 맞고 나서는 한없이 기다리는 것밖에 못하니 너무 답답하네요
개인차는 심하더라도 서로 정보 나누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창구가 있으면 좋을것 같아서 오픈채팅방이라도 만들어보려는데 여기 운영정책 위반일까요? 더보기 -
18살 임신했습니다 도와주세요
토닥톡인생망18세26.01.18생리 예정일 8일 정도 지났는데 안해서 임테기 해봤더니 선명하게 두줄 떴어요 저같은 경험 있으신 분 계신지 궁금합니다 중절수술은 어디서 해야하고 부모님께 말씀은 어떻게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비용은 또 얼마나 들지.. 도와주세요 더보기 -
1퍼센트의 확률을 뚫었네요
토닥톡Leere26.01.18남자친구는 정관수술을 했고 정기적으로 정자검사도 받는데 최근 몇달간은 안했어요. 그 사이에 임신이 덜컥 될줄은 상상조차 안하고 있었는데 너무 당황스럽네요. 결혼준비중이고 다른 파트너도 없어서 명확한데 이런 경우가 있을 수 있는지… 이제 아무것도 못믿을 것 겉아요
처음엔 아랫배가 콕콕 아프면서 묵직한게 난소낭종 증상이랑 똑같아서 생리하면 나아지겠지 하던게 생리가 없어 설마설마하며 임테기 해보니 너무 명확한 두줄…ㅋㅋㅋ
병원가서 초음파하니 아기집도 이미 보이더라구요 병원에서는 축하한다며 임신확인서까지 발급해줬어요 차마 중절할거라고는 말 못하고 어버버하다가 차에 가서 울었네요
남자친구나 저나 자녀계획 없었는데 막상 초음파 사진 보니 마음이 바뀌었나봐요. 낳자길래 저는 죽어도 싫다고 준비 안된 출산은 싫다고 했어요. 몸 망가지는거도 싫고 책임질 사람이 생기는거도 싫고 이제 막 시작한 커리어 미뤄지는거도 싫어요. 제가 단호하게 말하니 제 의견을 따르겠다고는 하는데 자신은 생명이라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안좋대요 평생 짊어지고 살게 될 것 같다고… 미안하지만 저는 아니거든요 제 뱃속에 있어서는 안될게 있는 느낌이예요, 이런 얘기를 솔직히 하니 제 얼굴을 볼때마다 아기가 생각날 것 같다고 계속 만나는건 생각해봐야겠다고 하더라구요
전 솔직히 배도 계속 당기듯이 아프고 속도 안좋고 빨리 수술이던 약물이던 하고싶거든요. 그래서 그럼 나 혼자라도 가서 중절하겠다 하니 그건 혼자 갈게 아니라며 또 무섭게 화내길래 저도 마음이 너무 안좋아요
며칠만 생각해보고 같이 병원 가자고 해서 기다리는중인데 여러모로 기분이 너무 다운되네요 더보기 -
혼자 수술하러 가기 두려워요
토닥톡인아기26.01.18남자친구가 일을 빼기 어려워서 혼자 가야할 것 같은데
약이니 주사니 혼자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르겠고
병원이 집이랑 좀 떨어진 곳이라 수술 끝나면 지하철 타고 돌아가야 하는데 여러모로 걱정이네요,, 더보기 -
9주차 수술 후 고민
토닥톡3tooodk26.01.18확인하고 병원가서 9주차 진단받고 남자친구와 오랜 이야기 후에 아직 준비되어 있지도 않아서 이번에 찾아온 아이는 보내주자고 하고 수술받은지 지금 2주가 되어 갑니다.
문제는 수술 이후 몸도 아직 회복단계라 병원 다니면서 치료 잘 받고 있는데, 감정적으로 너무 오락가락해서 저도 힘들고 이게 남자친구한테도 영향이 가니까 스트레스네요..
수술이후에 저처럼 감정적으로 기복이 심해지거나, 우울감이 드는게 자연스러운일일까요..? 남자친구에게 욱하거나 하고 싶진 않은데 한번씩 욱해버리고, 언제는 갑자기 우울해지면서 잘 웃고 있다가도 눈물이 나고 그러네요.. 시간 좀 지나면 혼자 여러 핑계 찾으면서 ‘이거때문에 기분이 이러나’싶은 날들이 너무 많아 지는데 호로몬의 영향이 있는걸까요.. 차라리 호로몬 때문이라고 하면 그나마 저도 그러겠거니 하고 털어낼 수 있겠는데 무슨 이유 때문인지 모르겠으니까 스트레스가 점점 심해지네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