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5주 차라 이제는 미루면 힘들 거 같아서
상담 진행했고 여기 게시글들 보면서 사전에 정보 좀 알아가서 궁금한 거 물어보고
안전하게 중절 진행할 수 있는지 알게 됐어요 ㅎㅎ...
수술하고 나서도 몸도 마음도 회복되는데 오래 걸릴 것 같지만
그래도 열심히 살아보려구요
도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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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절 남자친구
토닥톡162589시간전20대 초중반 커플 서로 합의하에 아이를 키울 여건이 안 되어 중절하였습니다. 저는 빚 + 취업 준비생, 남자친구는 빚 + 현장직 취직한 지 일주일도 채 안 되었을 때였어요.
저는 솔직히 임신 사실 알자마자 같이 울어 주고 같이 힘들어 하길 바란 것 같습니다. 비록 4주였지만, 저는 아이에게 죄책감도 들어 힘들었습니다. 이성적인 편인 남자친구한테 힘들다 말하니 본인은 그렇게 깊게 생각해 보지 못 한 것 같다고 미안하다고 제 몸 상할까 그게 제일 걱정이었답니다.
그 후, 중절 전 제가 정신적으로 타격이 심하게 와서 울고 불고 난리난 적이 있었는데 남자친구가 옆에서 아무 말도 못 하더군요... 전 당연히 남자친구가 너무 원망스러웠습니다. 남자친구는 이런 일이 우리에게 일어날지 몰랐고 죄책감에 다 자기 탓인 것만 같아 입이 쉽게 떨어지지 않았답니다. 이런 과분한 사랑 받아도 될까 싶을 정도로 잘 하던 사람인데 중요한 순간이 오니 사람이 회로가 아예 막힌 것마냥 얼어 버리더라구요... 그냥 진짜 얼음. 그 자체였어요. 본인도 이런 일이 처음이고 미성숙해서 제가 원하는 만큼 못 해 준 스스로가 이해가 안 가고 너무 미안하대요.
그 후로 잘 하려고 노력하는 게 계속 보이긴 했는데 진짜 사소한 포인트에서 멘탈이 나가더라고요. 예를 들면 제가 취업 준비하느라 학원을 다니는데 약물 투여 후 복통이 너무 심해서 내일 학원에서 어떻게 버티냔 식으로 말하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며 본인딴엔 관련 정보 서치해 가며 진정시키려 애쓰는데 저는 일 도중에 데리러 올게라는 말을 바랬나 봅니다... 그 말을 안 해 줬다고 그걸로도 엄청 뭐라했구요 ㅠ
결국 저는 이별 통보까지 했고, 남자친구는 일주일 동안 출근도 하지 않고 옆을 지켜 주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너무 예민하고 힘들어서 그런지 이 모든 일들이 여운이 크게 남는다고 할까요 ㅠㅠ 지금은 종결도 되었고 화해하고 잘 만나고 있긴 하지만 푸념식으로 남겨 봅니다...
저도 처음이고 미성숙하여 그런 걸까요?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닌 일이 맞을까요... 중절이란 게 심적으로 정말 많이 힘든 것 같네요 더보기 -
같은병원애서 또 수술
토닥톡해장국10시간전대략 몇달 전에 수술을 했는데 또 같은 병원가서 수술 해도 되나요?
궁금합니다 더보기 -
중절수술하고 쌍둥이 육아까지..
토닥톡에데이스8시간전15주에 했고 바로 아이들 육아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라 영양제 추가를 많이 했었거든요
이거 안했으면 몸이 많이 힘들었을것 같아요ㅠㅠ 최대한 아이들 안아주지 않고 있고요 집안일도 최소한으로 하고 있거든요
하지만 육아는 현실이라 제 손이 안닿을 수 없거든요
영양제라도 안했으면 많이 힘들었을거에요ㅠ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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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받고 왔어요..!
토닥톡틸트25.11.11 -
MTX 주사 맞고 나서 마음이 복잡해요
토닥톡grace8925.11.10뭄은 생각보다 괜찮은데 호르몬의 영향인지 감정 조절이 잘 되지 않아요 우울하고 부정적인 생각만 들어서... 불안하기도 하고요
주사 맞고 수치 확인 차 추가 내원 했는데 아직 큰 변화는 없어요 몸으로 나타나는 증상도 없구.. 그래서 이번주에 자궁수축주사 추가로 맞을것 같아요
mtx 하기 전에 미리 설명 듣긴 했는데 막상 크게 달라지는게 없어서 불안하긴 하네요ㅠㅠ
후기를 찾아봐도 사람마다 다 달라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더보기 -
과자먹는걸로 싸우고 중절하는게 진짜 어이없어요
토닥톡wjtrkxek25.11.09어디다가 하소연할곳도 없고.. 그냥 진짜 하소연이에요
뒤지게 싸우고 수술 예약했다가
본인이 잘한다고 무릎꿇고 울고빌고 해서 한번만 믿어보자 했는데
이틀만에 또 싸우고 또 병원예약하네요
싸운 이유는 과자를 먹어서 ㅋㅋㅋ..
진짜 어이도없고....
임신한거 알고도 콜라마실래? 커피우유 마셔도 돼 아이스크림 먹어
아무렇지 않게 군것질 권하던 놈이
제가 입덧땜에 과자가 너무 먹고싶어서 네봉 사와서 한봉 먹었더니
왜 과자를 먹냐면서 갑자기 시비를 걸어오네요
몸에 안좋은거 뻔히 알면서 왜 과자를 먹고잇냐고 ㅋㅋㅋㅋ
저녁시간인데 과자먹고 지랑 같이 저녁안먹는다고 할까봐 꼬장부린거같아요
어이가 없어서 나랑 애를 생각해서 과자를 먹지말란거야? 아님 다른이유가 있어? 하니까
왜 싸우려고 시비를 거냐며 병신같은년 미친년 시발년 온갖욕을...
스트레스가 안좋겠니 과자가 안좋겟니 해도 지는 몸에 안좋은 과자먹은 제잘못이래요
그냥 다 포기하고 이번엔 진짜 지우자 했어요
이제 초기인데 임신내내 이지랄떨거같고 애를 낳아서 키우면서도 이지랄 할 생각하면 자신이 없네요
내일 일찍 가자고 10시에 예약한다니까 차막힌다고 12시로 미루라는것도 진짜 얼탱이도 없고...
처음엔 진짜 고민많고 혼자라도 키울까 고민했는데
이제는 그냥 이새끼랑 엮이기도 싫고 빨리 수술하고 헤어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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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 출혈
토닥톡끼루루룩25.11.095주차 소파술로 ㄴ진행하였고 이틀차입니다..! 출혈이 첫째날만 조금있고 둘쨔날 아예없는데.. 유착거나 그러진 않겠죠? ㅠ
다들 수술후 관계는 언제부터하시나요? 더보기 -
계획에 없던 셋째임신..
토닥톡김포둘째맘25.11.09현재 6-7주차에요..
거의 5-6일을 고민했지만
남편이 먼저.지우자라고 말을했었고
저도 50대50으로 확신이.없는채, 저혼자만의 마음으로
결정할수없는 일이라 생각하여
지금은 저도 지울준비를 하고있어요.
둘째까지는 정말 기쁜마음으로 아이가 생긴거였습니다.
지금 아이두명 너무 소중하고..힘들고 버거울때도 있지만
내인생의 이렇게 사랑하고, 행복할수있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합니다..
그치만 셋째를 낳게.된다면 이마음이 계속 갈수있을까 하는 의문도 들고,
저역시 많이 힘들어할것이고, 남편은 여유롭게 살고싶어하고
돈욕심도 많아요..그러기에 더는 포기하며 살지않을것같습니다.
이러다보면 저희의 가족틀도 무너질것같다는 생각이들어요.
아이가 7세, 2세(14개월)이다보니, 첫째아이가 유치원에 간 평일에 하려고합니다.
안전하고, 사후관리도 충분히 해주는곳 찾고있어요
거리상도 멀지는 않았음합니다!
병원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더보기 -
중절 수술후 상대가 연락을 피해요..(돈을안줌
토닥톡Zzzz12325.11.08이렇게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내용까지 넣었는데
인스타그램 디엠을 들어가보니 차단되어 있고...^^
전화는 걸어보니 컬러링은 가는데 절대 안받네요
취준생이라 있는돈 없는 돈 다 끌어모아서 낸건데
너무 막막해요...이런 일 겪으신 분들 있으실까요ㅠㅠㅠ
없으시다면 그냥 같이 욕이라도 부탁드려요...... 더보기 -
18주 수술
토닥톡haexp25.11.0818주에 수술하신 분 계신가요 다음주 수요일이 수술하는데 주수가 높은지라 무섭고 걱정이 돼서요 수면마취로 진행된다고는 하는데 많이 아플까요 더보기 -
임신인지 확인 좀 해주세여
토닥톡이런하아아아아25.11.0810/24일부터 27일까지 가임기였고 10/28일에 배란일이었고 10/29일에 마지막 가임기날로 관계를 아침쯤에 가졌는데 그러고 10/31일 저녁에 엘라원 피임약을 복용했어요 그러고 11/11일이 생리 예정일이라 11/8일 아침에 얼리 임신테스트기를 해봤는데 정확히 모르겠어서 ,, 알려주세요 ㅜ 더보기 -
관계한 사람이 계속 연락을 피해요..
토닥톡Zzzz12325.11.07연인은 아니였고 도덕적이라 말할 사이는 아니였지만
남자쪽은 계속 사귀자 말했고(술취하면 말만 그랬지 행동으로 보여준건 없음)
저는 계속 싫다했습니다
근데 출장 가서 바쁘면 얼마나 바쁘다고
본인 때문에 임신까지 해서 수술을 받고온다는데
연락한통 없고 읽씹까지 하네요
이제 이 사람한테 아무런 기대도 없고
이미 수술도 받고온 상태고
그냥 수술비 80만원만 안전하게 받고싶은데
여기서 어떤 반응을 보여야 받아낼 수 있을까요?
+관계는 딱 한번 했고 이 사람과의 관계 한번 때문에 헤르페스도 감염됐습니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