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19일에 중절수술을 했고
9월1일부터 피임약 복용했습니다.
오늘12일 9일부터 생리같은 검은피가 3일째
나온데 피임약을 계속먹어야하나요
이게 생리가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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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절 남자친구
토닥톡1625813시간전20대 초중반 커플 서로 합의하에 아이를 키울 여건이 안 되어 중절하였습니다. 저는 빚 + 취업 준비생, 남자친구는 빚 + 현장직 취직한 지 일주일도 채 안 되었을 때였어요.
저는 솔직히 임신 사실 알자마자 같이 울어 주고 같이 힘들어 하길 바란 것 같습니다. 비록 4주였지만, 저는 아이에게 죄책감도 들어 힘들었습니다. 이성적인 편인 남자친구한테 힘들다 말하니 본인은 그렇게 깊게 생각해 보지 못 한 것 같다고 미안하다고 제 몸 상할까 그게 제일 걱정이었답니다.
그 후, 중절 전 제가 정신적으로 타격이 심하게 와서 울고 불고 난리난 적이 있었는데 남자친구가 옆에서 아무 말도 못 하더군요... 전 당연히 남자친구가 너무 원망스러웠습니다. 남자친구는 이런 일이 우리에게 일어날지 몰랐고 죄책감에 다 자기 탓인 것만 같아 입이 쉽게 떨어지지 않았답니다. 이런 과분한 사랑 받아도 될까 싶을 정도로 잘 하던 사람인데 중요한 순간이 오니 사람이 회로가 아예 막힌 것마냥 얼어 버리더라구요... 그냥 진짜 얼음. 그 자체였어요. 본인도 이런 일이 처음이고 미성숙해서 제가 원하는 만큼 못 해 준 스스로가 이해가 안 가고 너무 미안하대요.
그 후로 잘 하려고 노력하는 게 계속 보이긴 했는데 진짜 사소한 포인트에서 멘탈이 나가더라고요. 예를 들면 제가 취업 준비하느라 학원을 다니는데 약물 투여 후 복통이 너무 심해서 내일 학원에서 어떻게 버티냔 식으로 말하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며 본인딴엔 관련 정보 서치해 가며 진정시키려 애쓰는데 저는 일 도중에 데리러 올게라는 말을 바랬나 봅니다... 그 말을 안 해 줬다고 그걸로도 엄청 뭐라했구요 ㅠ
결국 저는 이별 통보까지 했고, 남자친구는 일주일 동안 출근도 하지 않고 옆을 지켜 주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너무 예민하고 힘들어서 그런지 이 모든 일들이 여운이 크게 남는다고 할까요 ㅠㅠ 지금은 종결도 되었고 화해하고 잘 만나고 있긴 하지만 푸념식으로 남겨 봅니다...
저도 처음이고 미성숙하여 그런 걸까요?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닌 일이 맞을까요... 중절이란 게 심적으로 정말 많이 힘든 것 같네요 더보기 -
같은병원애서 또 수술
토닥톡해장국13시간전대략 몇달 전에 수술을 했는데 또 같은 병원가서 수술 해도 되나요?
궁금합니다 더보기 -
중절수술하고 쌍둥이 육아까지..
토닥톡에데이스12시간전15주에 했고 바로 아이들 육아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라 영양제 추가를 많이 했었거든요
이거 안했으면 몸이 많이 힘들었을것 같아요ㅠㅠ 최대한 아이들 안아주지 않고 있고요 집안일도 최소한으로 하고 있거든요
하지만 육아는 현실이라 제 손이 안닿을 수 없거든요
영양제라도 안했으면 많이 힘들었을거에요ㅠ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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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절수술후 생리주기
토닥톡별하구25.09.12 -
오늘 혼자서 수술하고 왔네요...
토닥톡알수없어요요25.09.11며칠 전에 테스트기 하고 두줄 나와서 혼자서 병원 다녀왔어요
초기라 약물로 할지 시술로 할지 고민하다가
상담 후에 시술로 결정하고 오늘 다녀 왔어요
원래 정기검진 다니던 여자 원장님께 다녀온거라서
검진 가듯이 혼자서 가도 괜찮겠지 막연하게만 생각하고 병원에 갔는데
막상 수술실에 들어가니까 너무 무서웠어요ㅠㅠ
그래도 선생님들이 옆에서 계속 말 걸어 주시고 안심 시켜주니까
좀 괜찮아지더라고요
자고 일어나니 금방 끝났는데 배 좀 아프다고 하니까 바로 진통제 놔주시고..
진통제 맞고 나니 금방 괜찮아졌어요
가격도 제가 알아본 곳 중에서 저렴하고 유착 안되는 제품도 사용하고
영양제도 맞고 방금 집에 왔어요.
저처럼 보호자 없이 혼자 가시는 분들도
용기내서 다녀 오시라고 아직 좀 정신 없지만 일단 글 남깁니다. 더보기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토닥톡인심이25.09.10 -
4주차 약물중절하고 생리대
토닥톡왜이럴까요대체25.09.08피검사 300대 4주차 검사받았구요 당일에 약물주사 맞고 왔는데 자궁쪽이 찌르르하게 아픈데 혹시 생리대는 다들 미리 차고 계시나요 ?? 더보기 -
기형아 이슈로 중절수술
토닥톡사랑의꼼25.09.08수술 초반에 있었던 허리 통증+울렁거림+어지러움은 이제 없어요 출혈 없고 초음파 검사 결과도 좋았어요
다만.. 아픈 아이를 끝까지 책임지지 못했다는 죄책감은 아직 극복하지 못하고 있어요 밤에 잠을 잘 못잘 정도로요
시간이 해결해주길 바라고 있는데.. 올해는 아니고 내년에 다시 임신 준비 하려고 하거든요 건강한 아이가 찾아오면 기억에서 희미해질까요? 더보기 -
높은 주수에 수술
토닥톡오이잉오잉25.09.07주수 좀 높을때 수술해보신 분 계실까요……
내일 하러 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떨리고
후회만 되네요 조금 더 ㅁ빨리 병원 갈걸 ㅜ
보호자도 없이 가는 거라서 더 떨리는거 같은데
잘할수 있겠죠.. 더보기 -
앞으로는 …
토닥톡1004bb25.09.07제가 연애 경험이 적지 않은 편인데도 불구하고
왜 이번에 임신이 되었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물론 계획에도 없고 아기를 원치 않아서
바로 흡수술 진행했고 회복 중이에요
그런데 지금 남자친구랑 너무 좋아서
앞으로는 어떻게 관계를 해야되는건지 고민이에요
이번 일로 피임을 더 조심해야할텐데
저는 단 한번도 남자친구랑 관계시 콘돔 사용한 적이 없거든요
많은 경험에도 임신이 된 적이 한번도 없기도 하고요
피임약 먹기에는 몸이 약을 잘 받지 않는 타입이기도 하고
피임 관련 수술을 해볼까 생각도 했는데 너무 거창한건 아닌가 싶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
20대 후반 계획에 없던 임신,,,을 했어요
토닥톡어야야갸가야양25.09.06관계일로부터는 2주 지났고, 생리예정일로부터는 5일 지났습니다.
관계한 날에 피임 실패하고 날짜상으로 가임기는 아니었지만, 너무 불안해서 이틀 후에 사후피임약 복용했어요(120시간 효과있는 엘라원정 먹었어요)
생리가 안터지기에 불안해서 오늘 아침에 임테기 해보니 두줄이 보이더라구요,,,
바로 병원 갔더니 초음파 상으로는 아기집 안보인다고 피검사 해보자 하셔서 했는데,,, 임신 맞다고 결과가 나왔어요
도저히 낳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임신 종료를 원하는데, 약물이 나을지 수술이 나을지 고민 중이에요
약물은 부작용이 심하고 깨끗하게 종료가 안될 확률도 있다 하고,,,
수술은 너무 두렵고 무서워요,,,
어려운 상황을 뚫고 날 찾아온 생명한테 너무 미안합니다
맘껏 축복해주고 기뻐해주지도 못하고 슬퍼만 하고 있는 제 모습이 참 죄스러워요,,,
임신중절수술은 제 인생에 없는 일인 줄 알았는데
사후피임약까지 먹었는데도 이렇게 되니까 정말 억울히기도 하고 여러모로 복잡하네요,,,
약물과 수술 중에 어떤 방법이 나을까요,,,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더보기 -
오늘 수술하러 가요
토닥톡탈퇴회원25.09.05근무중인데 퇴근하고 바로 수술하러 가요...
별 생각은 없고 금식해서 배고프네요ㅜ ㅜ...
내일은 출장이 있어서 해외를 가는데 돌아다니는데에 큰 무리만 없었으면
수술 후 통증이 적었으면하고 바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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