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한테 말 안 하고 혼자 다녀왔어요
저는 11일에 임신 6주 2일차에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을 한지 5-6일 정도 지났는데요 수술 끝난지 2-3일차에 생리 끝물일 때 나오는 갈색혈?들이 나오기 시작하여 어제 오늘 배당김이 살짝 있었습니다..! 남자친구에게 괜히 임신 소식을 알려 부담주고 싶지도 않아서 혼자 기차를 타고 대구에서 수술을 받고 집으로 돌아왔었습니다. 수술 후 다음날부터 풀타임 알바가 있어서 그런건지 밥을 제대로 못 먹어서 그런 건지 감기에 걸린건지 몸이 안 좋아지더라구요.. 몸이 안 좋아지니 누구한테 의지하고 싶고 케어해달라고 하고 싶었지만 수술한 것도 모르고 임신했던 것도 모르니... 아무 말을 할 수 없더라구요.. 혼자 약 먹고 끙끙 앓다가 지금 좀 나아졌습니다... 비용도 알바비 당겨받아서 낸거라 지금 통장에는 10만원도 없는데다가 곧 500일에 새해에 크리스마스까지 있으니 미칠 것 같습니다.. 돈이 없다고 슬쩍 얘기를 하니 엄청난 곳을 예약해둔건가?하면서 기대를 하더라고요...?!ㅠㅠㅠ 언젠가는 이 사실을 말해야될것같은데 언제 말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수술한 사실을 알고 나서도 계속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고.. 계속 사랑을 확인 받고 싶고 그래요.. 불안형max상태라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어ㅓㅓㅓ 아무튼 언제쯤 이 사실을 말하는 게 좋을지? 수술 비용이나 이후 기념일?등의 비용 부담은 어떻게 해야될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ㅠ 두서없는긴글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어ㅓㅓㅓ 아무튼 언제쯤 이 사실을 말하는 게 좋을지? 수술 비용이나 이후 기념일?등의 비용 부담은 어떻게 해야될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ㅠ 두서없는긴글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