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절수술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내일 중절 수술 앞두고 있습니다.
임신 사실은 5일 전에 알았어요.. 생리 예정일이 지났는데 생리를 안해서 혹시나 하고 임테기 해봤는데 두줄떠서 혼자 산부인과 가서 피검사하고 임신 확정받았어요.. 남친한테 바로 말하고 수술하는게 좋겠다 상의하고 그날 같이 산부인과 가서 수술 예약하고 왔어요ㅠㅠ
지금 가장 속상한건 남자친구의 태도입니다.. 임신했다고 말한 당일은 걱정도 많이 해주고 출근해서도 전화도 계속 틈날때마다 해주었습니다. 근데 담날부터 카톡 답장 말투와 텀이 점점 길어져서, 제가 바로 전화해 남친 태도가 너무 달라진 것 같다라고 말했어요. 그러더니 자기가 며칠 생각해봤는데 현재 상황이 너무 스트레스고 우리가 더이상 만나지 못할 것 같다. 서로 마음이 떠난 것 같다.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저는 지금 의지할 사람이 남친밖에 없고 심적으로 너무 힘들어 퇴근하고 와달라고 했지만 피곤하다고 오지도 않았습니다ㅠㅠ 사실 수술하고 나면 남친과 긍정적으로 얘기해보려고 했습니다. 남친은 며칠 사이에 마음이 떠난 것 같다면서 저랑 헤어질 생각부터 한 것 같고, 제 마음과 컨디션은 걱정하지 않는 것 같아요..
제가 만약 남친이였으면 여자친구가 지금 상황에서 심적으로나 몸 컨디션으로나 너무 힘들테니 옆에 있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 것 같은데 아닌가요..?
너무 속상한 마음에 적어봅니다.. 헤어지는게 맞는거겠죠
임신 사실은 5일 전에 알았어요.. 생리 예정일이 지났는데 생리를 안해서 혹시나 하고 임테기 해봤는데 두줄떠서 혼자 산부인과 가서 피검사하고 임신 확정받았어요.. 남친한테 바로 말하고 수술하는게 좋겠다 상의하고 그날 같이 산부인과 가서 수술 예약하고 왔어요ㅠㅠ
지금 가장 속상한건 남자친구의 태도입니다.. 임신했다고 말한 당일은 걱정도 많이 해주고 출근해서도 전화도 계속 틈날때마다 해주었습니다. 근데 담날부터 카톡 답장 말투와 텀이 점점 길어져서, 제가 바로 전화해 남친 태도가 너무 달라진 것 같다라고 말했어요. 그러더니 자기가 며칠 생각해봤는데 현재 상황이 너무 스트레스고 우리가 더이상 만나지 못할 것 같다. 서로 마음이 떠난 것 같다.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저는 지금 의지할 사람이 남친밖에 없고 심적으로 너무 힘들어 퇴근하고 와달라고 했지만 피곤하다고 오지도 않았습니다ㅠㅠ 사실 수술하고 나면 남친과 긍정적으로 얘기해보려고 했습니다. 남친은 며칠 사이에 마음이 떠난 것 같다면서 저랑 헤어질 생각부터 한 것 같고, 제 마음과 컨디션은 걱정하지 않는 것 같아요..
제가 만약 남친이였으면 여자친구가 지금 상황에서 심적으로나 몸 컨디션으로나 너무 힘들테니 옆에 있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 것 같은데 아닌가요..?
너무 속상한 마음에 적어봅니다.. 헤어지는게 맞는거겠죠
